학회 설립 배경 :

식물이 인류에게 베풀어 주는 혜택은 지대하다 하겠다.

인류생존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식량, 집을 지을 수 있는 목재, 몸을 보호해주는 의복재료 등을 제공해 주고, 문화를 지속케하는 종이를 생산하며, 미기후를 조절하여 에너지 소비를 절약하게 하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주며 소음공해를 감소시키고, 토양유실을 막아주는 등 물리적 환경을 개선시키며, 사계절 변화하는 생동감 있는 환경과 오감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 정신박약자나 지체부자유자들에게 정신적 위안이 되면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주는 역할 이외에도 인간에게 뿐만 아니라 생태계에도 분해자와 소비자사이에서 생산자로서 결정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도 하는 등 실로 다양한 역할을 해주는 고마운 존재라 할 수 있다.

다가오는 21세기에 당면하게 될 식량문제, 공해문제, 생물다양성의 문제, 삶의 질의 문제 등은 식물만이 해결해 줄 것이다.

본 학회에서는 식물의 주된 역할에 관해서 이미 기존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에 비하여 인식이 부족했던 식물이 인류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역할에 관하여 조경학, 원예학, 임학, 재활의학, 예방의학, 가정의학, 정신의학, 사회사업학, 특수교육학, 교육학, 심리학, 체육학, 환경경제학 등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학회 연혁 :

* 한국식물인간환경학회 창립모임

일시 : 1998년 2월 21일

장소 :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

– 각계의 전문가 9인이 참석하여 심우경 교수의 본회 설립 취지 및 관련 연구에 대한 설명과 정성혜연구원의 ‘인간 및 식물·환경에 관한 연구의 발전 및 각국의 현황’에 대한 연구 발표가 있었으며, 토의 사항으로 학회 명칭 서정, 학회 정관의 제정, 창립 총회 및 국제 심포지엄 일정 확립, 98년 7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인간-식물 심포지엄(International People-Plant Symposium : Toward a New Millennium in People-Plant Relationship)’에 관한 일정소개가 이루어졌다.

* 한국식물인간환경 학회 창립기념 국제 심포지엄 준비위원회

일시 : 1998년 4월 4일

장소 :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

– 각계의 전문가 11인이 참석한 가운데, 학회설립과 학회 운영에 따른 제반 사항 및 한국 인간 · 식물· 환경학회 창립기념 국제 심포지엄에 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 학회명칭변경

2008.06.13일. 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7.02.13일. 인간식물환경학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